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일곱번째 날(2009. 1. 11) - 뮌헨 -> 루체른


요며칠 피곤한지 계속 늦잠을 자게된다. 민박집 주인아줌마도 늦게 일어난건지 아침식사도 1시간정도 늦어졌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같은 민박집에 머무른 어떤 교수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만나게 되면 특히 더 반가워 지는 것 같다. 

다음 행선지인 루체른 행 기차를 타려고 뮌헨 중앙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역시 지하철 티켓 검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3일동안 독일에 있으면서 한명도 못본듯 하다. 이러면 공짜로 타는 사람도 있을텐데...

뮌헨에서 루체른으로 바로가는 기차는 없고, 취리히에서 루체른행으로 다시 갈아타고 가야했다.



뮌헨에서 거의 3시간 반을 달려서 취리히에 도착, 잠깐 시간을 내서 시내구경을 갈까했지만 루체른 행 기차시간이 빠듯해서 걍 역근처만 돌아보았다. 그치만 역시 그다지 볼건 없었다능....

첨엔 취리히가 스위스 수도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고 얼마나 충격을 먹었던지~ㅎㅎㅎ


잠시후 루체른행 2층기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출발했다. 2층버스는 자주 타봤지만, 2층기차는 첨 타봤다. 2층버스나 2층기차나 그게 그거임.

루체른에 거의 저녁 6시에 도착했는데 밖에 나와보니 너무 어두워서 밤 10시나 11시 같았다. 

루체른의 첫느낌은 
'조용하다'

지금까지는 계속 한인민박을 이용하다가 루체른에서는 다른 숙박업체를 이용해보려고 Tourist Hotel 을 잡았다. 이름만 Hotel 이지 Youth hostel 수준이었다. 












방을 잡고 저녁을 먹으려고 나왔는데, 그 시간에 문을 열고 있는 식당의 하나도 없었다. 겨우겨우해서 찾은 식당에서 케밥하나로 끼니를 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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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츠05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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