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게으름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몸만 불결해지는 것이 아니고,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마음도 머리도 혼탁해집니다.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해 버릇하면, 정작 휴식이 필요할 때
갈 길이 없습니다. 동창에 해가 떴습니다.
얼른 일어나 몸을 부지런히 놀리십시오.
몸을 움직여야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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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이 황상을 첫 제자로 맞아 ‘애학편’을 가르칠 때, “하나의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라”고 말하자 그는 “저는 머리가 우둔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에 다산은 “첫째, 둘째, 셋째도 부지런하면 된다”했고,
또 “부지런함이란 ‘병심확(秉心確)’ 즉, 마음가짐이 굳건함이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다산 정약용은 ‘병심확(秉心確)’을 강조했습니다.
제자 황상에게 해준 말에서입니다.

황상이 “제게는 세 가지 병통이 있습니다.
둔하고, 꽉 막혔고, 미욱합니다”라고 말한데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너는 공부하는 자들이 갖고 있는 세 가지 병통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구나.

첫째는 기억력이 뛰어난 병통으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폐단을 낳으며,
둘째는 글재주가 좋은 병통으로 허황한 데 흐르는 폐단을 낳으며,
셋째는 이해력이 빠른 병통으로 거친 데 흐르는 폐단을 낳는다.

둔하지만 공부에 파고드는 사람은 식견이 넓어지고,
막혔지만 잘 뚫는 사람은 흐름이 거세지며,
미욱하지만 잘 닦는 사람은 빛이 난다.

파고드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뚫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닦는 방법은 무엇이냐? 근면함이다.”

다산은 이어 “부지런함이란 ‘병심확(秉心確)’
즉, 마음가짐이 굳건함이다“라고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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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ans quoi l’on finira par penser comme on a vécu.
One must live the way one thinks or end up thinking the way one has lived.

-Paul Bourget-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작가이자 비평가인 폴 부르제(Paul-Charles-Joseph Bourget, 1852~1935). 시인 Paul Valery(1871-1945)는 다른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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