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아홉번째 날(2009. 1. 13) - 루체른

어제 하루만에 루체른 시내를 다 돌아보고, 오늘은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했던 알프스 보딩을 가는 날이다. 이번 유럽여행에는 3가지 목표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알프스에서 스노우 보딩을 타는 것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니깐 8시!!
늦어서 루체른 역까지 있는 힘껏 뛰어서 5분만에 도착했다.

겨우 8시 11분 엥겔베르크(Engelberg) 행 열차를 타고 티틀리스(Titlis)산 으로 출발했다. 거의 1시간을 달려서 엥겔베르크 역에 도착했는데, 거의 도착했을 쯤엔 기차가 45도 경사를 올라가는게 인상적이었다.

엥겔베르크 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티틀리스산에 도착해서 케이블카 티켓을 사고, 스노우보드 장비와 옷 등을 빌렸다. 역시 스위스라 그런지 물가가 꽤 비쌌다.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약간의 할인을 받아냈다. (^^V)

<엥겔베르크 역에서 바라본 티틀리스 산>

<티틀리스산 아래에서>

<티틀리스 3단 케이블카>

<케이블카안에서 내려다본 풍경>



<티틀리스산의 세번째 회전 케이블카>


티틀리스 정상까지 가는데 케이블카를 세번이나 탔는데, 올라가는데만 거의 한시간정도 걸렸다. 마지막 세번째 케이블카는 회전하면서 올라가는 방식이었는데 가만히 서있어도 360도 모든 방향을 감상할수 있었다. 

그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한시간여를 올라간 끝에 도착한 티틀리스 산 정상!!!

두둥

<티틀리스산 정상>

<티틀리스산 정상>


지금까지 유럽여행을 하면서 똑딱이 디카로 잘만 찍어왔는데, 여기서 만큼은 DSLR 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산 정상에서 산 아래의 모든 풍경을 담기엔 똑딱이 디카의 폭이 너무 좁게 느껴졌다.

4000 미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는데, 막혀있던 숨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다.

정상에서 한동안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놀다가, 본격적으로 스노우 보딩을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맨꼭대기에서 보딩하기 전>
 

스노우 보딩 구간은 크게 3 구역으로 나뉘었는데, 산정상/중간/마지막(임의로 내가 정함) 산정상 코스는 경사가 완젼 가팔랐다. 거의 일반 스키장에서 최상급 코스정도는 되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천천히 쓸고 내려올만큼 경사가 심했다. 턴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카빙이 되어버릴 정도였으니.

그런데 정말로 좋았던 점은 자연설이라 엄청 좋은 설질과 많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한국에서는 스키장가면 항상 사람이 엄청 붐비고 그랬었는데, 여기서는 몇 Km 를 내려가는 동안 사람구경을 거의 못했다. 게다가 나처럼 보드를 타는 사람은 손에 꼽힐 정도였다. 유럽사람들은 보드보다는 스키를 더 많이 탔다.






가파른 산정상 코스를 내려와서 중간 휴게소가 보이길래 점심도 먹을겸 잠시 쉬기 위해 들렀다. 중간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해발 3000미터 이상이고 10000피트나 되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따뜻한 국물이 있는걸로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도가니탕처럼 생겼는데 엄청 짰다. 그래도 추웠는데 따뜻한걸 먹으니 추위가 좀 풀리는것 같았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보딩 시작!!!


<티틀리스산 중간구역의 휴게소>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점심>

<중간 휴게소>


점심을 따뜻하게 해결하고 중간코스로 접어들었는데, 여기서 부터는 그렇게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간간히 사람들도 보이고...

부드러운 설질에 완젼 긴 슬로프!!! 넘 기분 좋다!!!







중간코스를 거의 다 내려왔을즈음 이글루로 만들어진 주점이 있었는데, 꽁꽁 언몸을 녹이기 위해 보드카 한잔을 마셨다. 독한 보드카 한잔을 마시고 나자 몸에서 열이나고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이래서 추운 러시아 사람들이 독한 술을 마시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글루 주점>

<이글루 주점>


이글루 주점에서 보드카로 몸을 녹이고 이제 마지막 코스에 접어들었는데,
마지막 코스가 가장 길었다. 마지막 코스를 내려가는데만 거의 한시간이 걸렸으니깐, 그것도 몇번 쉬지도 않았다. 그만큼 코스도 좋고, 내려가기도 편했다. 







마지막 코스까지 마치고 산아래에 도착했을때는 거의 해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산정상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데만 거의 3 정도가 걸린것 같다. 중간에 쉬엄쉬엄 와서 그정도였지 작정하고 내려왔으면 한번더 타볼수도 있었었는데.

아쉽지만 한번 내려온걸로 만족하고 그만 접어야 했다.
그래도 이번 알프스에서의 스노우보딩은 아마 평생동안 추억이 될듯하다.
비록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남았다.

아~ 언제 다시 가볼날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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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여덟번째 날(2009. 1. 12) - 루체른

어제 저녁에 루체른에 도착해서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루체른 구경에 갈려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둘렀다. 일행없이 혼자 여행하다보니 계속 혼자 구경했었는데, 어제 체크인했던 Hotel 에 한국사람이 왔길래 친해져서 같이 구경나갔다.

루체른하면 머니머니해도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가 젤 유명하고, 그게 다다.
빈사의 사자상 보러가려고 여기저기 헤메면서 지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옆에 있던 사람이 단번에,
"저기 돌아가면 바로 빈사의 사자상 나옵니다"
라고,

그래서 그말대로 돌아갔더니, 코너를 돌자마자 나타나는 우리의 사자상!!!
처음엔 되게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크기가 컸다.


<빈사의 사자상>

 사자기념비 [Löwendenkmal] 

  호프교회 북쪽의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사자상으로,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의 작품으로 1821년 독일 출신인 카스아호른에 의해 완성되었다.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사자의 발 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가 조각되어 있다. 마크 트웨인은 이 사자기념비를 "세계에서 가장 슬프고도 감동적인 바위"라고 묘사하였으며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숙연한 분위기가 흐른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848385 )


벽에 바로 조각을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엄청 신기했다.
화살을 맞고 죽어있는 사자의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했는데 조용한 루체른과 분위기가 비슷한듯 했다.

빈사의 사자상 옆으로 빙하공원이 있었는데, 입장료가 꽤 비싼편이라고 같이 갔던 한국사람이 안들어갈거라고 해서 밖에서만 구경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

근처에 성당이 있길래 들어가서 구경했다. 역시 이름은 모르겠고 여느 유럽식 성당과 비슷했다. 







성당 구경을 마치고 좀더 걸어보니, 루체른이 자랑하는 호수가 보였다.
겉으로 보기에도 크기가 상당한 것 같았다. 









이렇게 조용한 도시에서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면서 새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졌다. 지금까지 다녀왔던 많은 도시들, 지금까지 만났던 많은 친구들 그리고 더블린에서 보냈던 시간들.

일년이라는 길지않은 시간동안 내 인생에서 너무나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했었던 그 시간들을 잠시나마 반추해 보았다.








루체른 호숫가에서의 잠시나마 꿀맛같은 휴식을 마치고 루체른 구시가로 들어섰다. 많은 집들과 상가, 식당들이 즐비한 거리였는데 마치 중세시대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베이컨과 치즈 감자 등이 나오는 점심을 먹었다. 스위스하면 역시 퐁듀 를 먹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역시 여행하기전에 그 지역에 대한 조사는 충분히 하고 가야 하는것이었다.






루체른에서 가장 유명한 두가지 중 하나인 카펠교,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라서 다리에서는 절대 금연을 해야 한단다. 전에 벌써 몇번 화재를 당한적이 있었다고...




루체른 시내 구경을 마치고 잠깐 호텔에 들어가서 쉬다가, 저녁에 Sami 와 만나서 맥주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즐겁게 얘기했다. 루체른에 살지도 않는 친구가 내가 놀러 왔다고 루체른까지 기차를 타고 온것이다. 하우스맥주 와 친구가 추천한 Coffee Luzern 을 마셨다. Coffee Luzern 은 커피에 위스키를 타서 마시는 거였는데 아일랜드에서 자주마시던 Irish Coffee 랑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맛이었다.



<Coffee Luzern>


처음 와본 도시에서 이렇게 만날 친구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기쁘고 기분좋은 일이다. 이 친구들이 나중에 혹시라도 한국에 올일이 있으면, 나도 반갑게 맞아주고, 여기저기 구경도 많이 시켜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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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일곱번째 날(2009. 1. 11) - 뮌헨 -> 루체른


요며칠 피곤한지 계속 늦잠을 자게된다. 민박집 주인아줌마도 늦게 일어난건지 아침식사도 1시간정도 늦어졌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같은 민박집에 머무른 어떤 교수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만나게 되면 특히 더 반가워 지는 것 같다. 

다음 행선지인 루체른 행 기차를 타려고 뮌헨 중앙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역시 지하철 티켓 검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3일동안 독일에 있으면서 한명도 못본듯 하다. 이러면 공짜로 타는 사람도 있을텐데...

뮌헨에서 루체른으로 바로가는 기차는 없고, 취리히에서 루체른행으로 다시 갈아타고 가야했다.



뮌헨에서 거의 3시간 반을 달려서 취리히에 도착, 잠깐 시간을 내서 시내구경을 갈까했지만 루체른 행 기차시간이 빠듯해서 걍 역근처만 돌아보았다. 그치만 역시 그다지 볼건 없었다능....

첨엔 취리히가 스위스 수도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고 얼마나 충격을 먹었던지~ㅎㅎㅎ


잠시후 루체른행 2층기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출발했다. 2층버스는 자주 타봤지만, 2층기차는 첨 타봤다. 2층버스나 2층기차나 그게 그거임.

루체른에 거의 저녁 6시에 도착했는데 밖에 나와보니 너무 어두워서 밤 10시나 11시 같았다. 

루체른의 첫느낌은 
'조용하다'

지금까지는 계속 한인민박을 이용하다가 루체른에서는 다른 숙박업체를 이용해보려고 Tourist Hotel 을 잡았다. 이름만 Hotel 이지 Youth hostel 수준이었다. 












방을 잡고 저녁을 먹으려고 나왔는데, 그 시간에 문을 열고 있는 식당의 하나도 없었다. 겨우겨우해서 찾은 식당에서 케밥하나로 끼니를 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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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여섯번째 날(2009. 1. 10) - 뮌헨


10시 반쯤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 대충 챙겨먹고 Silvia랑 만나기로 했던 마리엔 플랏츠로 나갔는데, 너무 느긋하게 준비했던지 약속시간 보다 좀 늦었다. 

Silvia랑 만나서 본격적으로 뮌헨 구경가기에 앞서서 다음 행선지인 루체른행 기차를 먼저 예약하러 갔다. 근데 직원이 완젼 안 친절함. 뭐 Silvia 가 얘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독일사람한테도 그러는데 내가 직접 물어봤으면 완젼 생고생했을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리엔 플랏츠 광장의 시계탑>
 

<11시 정각>
 

<시계탑의 인형극>
 

<퍼레이드>
 

<마리안 플랏츠 광장에서의 퍼레이드>

11시 정각이 되니깐 마리엔 플랏츠 광장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시계탑에서 인형극을 했다. 나도 거기 서서 구경하고 사진찍으면서 관광객 포스 작렬!!

위 사진에서 중간에 있는 남녀는 왕과 왕비를 연기하는 사람들인데, 왕비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건가?? 잉?

인형극이 끝나고 맞은편 성당꼭대기에 올라가서 뮌헨 내려다 보았다.
올라가기 전에 멍청하게도 계단에 정강이를 부딪혀서 피를 보고야 말았다. 이것도 이번 여행을 잘하라고 액땜한거라고 생각해야지~





성당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뮌헨 시내는 정말 장관이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건물이 많이 없고 옛날 양식으로 지어진 집들과 교회, 성당들...
새삼 내가 지금 유럽 한복판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마리엔 플랏츠에서 구경을 끝내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알리안츠 아레나를 구경하러 갔다. 
바이에른 뮌헨과 TSV 1840 이 여기서 플레이를 하는데,
뮌헨의 경기가 있을때는 빨간색, 1840의 경기가 있을때는 파란색, 독일 국대 경기가 있을때는 흰색등이 켜진다고 한다.



<리베리 닮은 곰인형>
 
여느 경기장들 처럼 외부랑 기념품판매점만 들어갈수 있고, 그라운드는 들어갈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점심도 안먹고 두군데나 돌아다녔더니 완젼 배가 고파져서 마리엔 플랏츠 근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완젼 독일식 식단(검은빵, 브리츨, 소세지, 치즈 등등)이었는데, 나름 맛은 괜찮았다.

<독일식 점심>

배부르게 점심을 챙겨먹고 오후 관광을 갔다. 무슨 palace 라고 했는데 정확한게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고 엄청 추웠다는 기억만 난다.
palace 찾아가는 길에 강이 있었는데, 강이 완젼 꽁꽁 얼어붙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놀고 있었다.





컬링같은 게임이지만 컬링은 아니고, 독일 전통 게임이라고 한다. 이름이 먼지는 잘 모르겠음.


엄청 추운 날씨였는데도 가족끼리 나와서 이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괜히 한국에 있는 엄마, 아버지, 동생, 조카 들이 보고 싶어졌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하루종일 뮌헨을 구경하고 났더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 저녁은 Silvia 가 직접 해준다고 해서 Silvia 가 사는 flat 으로 갔다. 파스타와 따뜻한 뱅쇼를 얻어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다시 민박집으로 돌아왔다.

<Silvia 가 직접해준 Pasta>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추운 날씨에 잎파리들이 다 추욱 쳐져있는 모습을 보니 웬지모르게 불쌍하고 측은해 보였다. 이런 추운 날씨에 하루종일 데리고 다니면서 관광을 시켜준 Silvia 가 새삼 고마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헤어지는 것은 힘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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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다섯번째 날(2009. 1. 9) - 뮌헨

아침에 좀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민박집 주인아저씨가 챙겨주신 아침 먹고 시내 구경하러 출발!
민박집에 같이 있던 한국친구 한명이랑 같이 시내 구경나갔는데,
일단은 기차표 확인하고 예약을 먼저 하고 중앙역부터 갔다. 

<중앙역 근처에 있는 건물,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남;;;>



<스케이트장>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뮌헨의 중심 마리엔 플랏츠로 가는 길에 있던 스케이트 장 구경.
 

<스케이트장의 노부부>

스케이트 장에서 재밌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던 노부부였는데, 의외로 두분다 잘 타시더라는...
 

<마리엔 플랏츠 가는 길>


<얼어붙은 분수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분수대가 얼어붙어 있었다. 
진짜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마리엔 플랏츠 가는 길에 있던 조형물>



<마리엔 플랏츠 광장>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엔 플랏츠(Marienplatz)광장에 도착.
광장도 이쁘고, 건물도 이뻤다.
여기에서 매일 오전 11시 되면, 건물 꼭대기에서 인형극을 하는데...
따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인형들이 자동으로 움직였다. 

마리엔 플랏츠에 도착했는데,
브뤼셀에서 봤던 그랑플라스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리엔 플랏츠 광장>

건물이 너무 이쁘죠??? lol


<초콜렛 가게>

마리엔 플랏츠에 있던 초콜렛 가게에서 Silvia 줄 초코렛 하나 샀다.
쾰른에 갔을 때도 Susanne 한테 초콜렛 사줬는데,
확실히 여자애들한테는 초콜렛이 짱인듯!!! 


<거리공연>


유럽에서 이런 거리 공연을 자주 볼수 있는데, 독특하고 독창적인 공연도 많은것 같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이런거 구경을 할수 없으니...(내가 모르고 있는건가??) 


<광장 조형물>


<올림픽 파크>

Silvia 랑 만나서 맨 먼저 가본곳이 바로 이곳 Olympic park.
뮌헨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공원보다 BMW 건물이 더 눈길이 갔다. 


<BMW 본사 건물과 박물관>




<올림픽 공원 건물>



<올림픽 타워 꼭대기에서 본 BMW 건물>




<올림픽 타워 꼭대기에서 본 뮌헨 시내 전경>




<올림픽 타워 꼭대기>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얼어붙은 호수 위>

호수 전체가 얼어있어서, 가운데까지 가도 안깨졌다.
날씨가 춥긴 추웠어!!! 


<호프 브로이 하우스>

올림픽 공원갔다가 저녁 먹으러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auhaus) 갔다.
뮌헨에서 제일 유명한 하우스맥주집인데, 뮌헨에 가면 꼭 들려야 된다는 집이랬다(누군가가)
 

<호프 브로이 하우스 내부>

내부좌석이 3000개가 넘는데도, 기다려서 입장했다.
엄청 크고, 손님들도 엄청 많았다.


<호프 브로이 하우스 내부>


<소세지>

하우스 맥주집이라 맨먼저 하우스 맥주를 종류별로 한잔씩 시켰는데,
그중에 Radler 라는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혹시 뮌헨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Radler 


<독일 전통 음식>

그리고,
Silvia 가 추천해준 독일전통음식들,
맥주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고....
암튼 넘 좋았다. 


<대왕 브릿츨>

Silvia 가 좋아하던 브릿츨,
밖은 딱딱하고 안은 부드럽지만, 바게뜨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브릿츨은 굵은 소금맛으로 먹는듯.... 

<민박집 가는길>

뮌헨 시내 구경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일 또 재밌는 구경을 위해 일찍 들어가서 푹 쉬었다.

그렇지만, 언제나 혼자 돌아가는 길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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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다섯번째 날(2009. 1. 9) - 뮌헨

아침에 좀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민박집 주인아저씨가 챙겨주신 아침 먹고 시내 구경하러 출발!
민박집에 같이 있던 한국친구 한명이랑 같이 시내 구경나갔는데,
일단은 기차표 확인하고 예약을 먼저 하고 중앙역부터 갔다. 

<중앙역 근처에 있는 건물,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남;;;>



<스케이트장>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뮌헨의 중심 마리엔 플랏츠로 가는 길에 있던 스케이트 장 구경.
 

<스케이트장의 노부부>

스케이트 장에서 재밌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던 노부부였는데, 의외로 두분다 잘 타시더라는...
 

<마리엔 플랏츠 가는 길>


<얼어붙은 분수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분수대가 얼어붙어 있었다. 
진짜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마리엔 플랏츠 가는 길에 있던 조형물>



<마리엔 플랏츠 광장>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엔 플랏츠(Marienplatz)광장에 도착.
광장도 이쁘고, 건물도 이뻤다.
여기에서 매일 오전 11시 되면, 건물 꼭대기에서 인형극을 하는데...
따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인형들이 자동으로 움직였다. 

마리엔 플랏츠에 도착했는데,
브뤼셀에서 봤던 그랑플라스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리엔 플랏츠 광장>

건물이 너무 이쁘죠??? lol


<초콜렛 가게>

마리엔 플랏츠에 있던 초콜렛 가게에서 Silvia 줄 초코렛 하나 샀다.
쾰른에 갔을 때도 Susanne 한테 초콜렛 사줬는데,
확실히 여자애들한테는 초콜렛이 짱인듯!!! 


<거리공연>


유럽에서 이런 거리 공연을 자주 볼수 있는데, 독특하고 독창적인 공연도 많은것 같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이런거 구경을 할수 없으니...(내가 모르고 있는건가??) 


<광장 조형물>


<올림픽 파크>

Silvia 랑 만나서 맨 먼저 가본곳이 바로 이곳 Olympic park.
뮌헨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공원보다 BMW 건물이 더 눈길이 갔다. 


<BMW 본사 건물과 박물관>




<올림픽 공원 건물>



<올림픽 타워 꼭대기에서 본 BMW 건물>




<올림픽 타워 꼭대기에서 본 뮌헨 시내 전경>




<올림픽 타워 꼭대기>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얼어붙은 호수 위>

호수 전체가 얼어있어서, 가운데까지 가도 안깨졌다.
날씨가 춥긴 추웠어!!! 


<호프 브로이 하우스>

올림픽 공원갔다가 저녁 먹으러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auhaus) 갔다.
뮌헨에서 제일 유명한 하우스맥주집인데, 뮌헨에 가면 꼭 들려야 된다는 집이랬다(누군가가)
 

<호프 브로이 하우스 내부>

내부좌석이 3000개가 넘는데도, 기다려서 입장했다.
엄청 크고, 손님들도 엄청 많았다.


<호프 브로이 하우스 내부>


<소세지>

하우스 맥주집이라 맨먼저 하우스 맥주를 종류별로 한잔씩 시켰는데,
그중에 Radler 라는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혹시 뮌헨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Radler 


<독일 전통 음식>

그리고,
Silvia 가 추천해준 독일전통음식들,
맥주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고....
암튼 넘 좋았다. 


<대왕 브릿츨>

Silvia 가 좋아하던 브릿츨,
밖은 딱딱하고 안은 부드럽지만, 바게뜨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브릿츨은 굵은 소금맛으로 먹는듯.... 

<민박집 가는길>

뮌헨 시내 구경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일 또 재밌는 구경을 위해 일찍 들어가서 푹 쉬었다.

그렇지만, 언제나 혼자 돌아가는 길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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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네번째 날(2009. 1. 8) - 쾰른 -> 뮌헨



10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뮌헨으로 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서 Susanne 네 학교 구경을 갔다.

대학교 이름이 뭔지 Susanne 이 얘기해줬는데, 기억이 안남;;;;


<대학교 풍경>


<대학교 풍경>

눈이 많이 안오는 쾰른인데, 몇년만에 눈이 펑펑왔다고....

그거때문에 기차가 연착되고, 취소되긴 했지만, 이렇게 하얀 캠퍼스를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다.



<식당>

점심시간이어서 점심먹으러 식당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다.

파스타시켜서 먹었는데 3.5유로 정도였던가,


<식당 풍경>


<식당 풍경>

점심먹고나서 쾰른 메인역으로 가서 14:28 뮌헨행 ICE 열차를 타고 뮌헨으로 출발!!!

Susanne 이 역까지 배웅해주고 간식으로 도넛까지 챙겨주더라는~

이제 헤어지면 언제 다시 볼수있으려나~~~ 머 언제 또 올수있겠지!!!

쾰른에서 뮌헨까지 고속열차인 ICE를 타도 4시간 반이나 걸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도 2시간 반이면 가는데....멀긴 머네

<뮌헨행 ICE 열차 내부>


<도넛, 물 그리고 브뤼셀에서 얼떨결에 샀던 가방>


<뮌헨으로....>


<뮌헨역>


거의 5시간을 달려서 저녁 7시 40분정도에 뮌헨역에 도착했다.

뮌헨에 있는 한인민박집에 예약을 해놓고, 3 to 2 아답타를 하나 샀다.

아일랜드에서는 3구멍 소켓을 썼는데, 유럽으로 오니깐 2구멍 소켓을 써서 핸드폰 충전을 하기도 힘들었다.

지하철을 타고 민박집으로 이동하고 3일치 숙박비를 계산하고,

피로를 풀기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역시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4일밖에 안됐는데도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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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세번째 날(2009. 1. 7) - 쾰른



어제 넘 피곤했는지 12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아직 여행초반인데....

어제 맥주마실때 입술주위가 걱정되었었는데,

역시나 트러블이 생겼다.

피곤할때 자주 생기는 건데 2주정도 달고 살아야 될듯....ㅡㅡ;;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씻고 쾰른역 가서 뮌헨행 열차부터 예약하고,

쾰른구경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쾰른 제일의 구경거리는 바로 쾰른 대성당 !!!!

솔직히 이거 빼고 볼거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도 중앙역 앞에 떡하고 버티고 있으니,

못찾을래야 못찾을수가 없다.





<쾰른 대성당>



<Susanne 과 상담원(?)>



<쾰른 대성당 내부>




<쾰른 대성당 내부>



먼저 성당 외부에서 구경하고 난 다음,

성당안으로 들어왔는데 밖에서 보는것만큼 성당내부도 엄청나게 컸다.

그리고 성당의 꼭대기가 좋다고 해서

Susanne 이랑 둘이서 탑 꼭대기에 올랐다.

계단의 수가 무려 650개나 되는데,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할수없이 걸어서 올라갔다.

근데 다른 도시나 나라에 비해서 입장권이 엄청 저렴했다.

학생할인해서 겨우 1유로....ㅡㅡ;;




<쾰른 대성당 탑 꼭대기 올라가는 계단>

아직까진 초반이라 표정이 여유롭지만,,,,,



<쾰른 대성당 꼭대기에서 바라본 쾰른 시내>



<쾰른 꼭대기에서 Susanne>


여기나 저기나 유명한곳엔 어김없이 있는 저 헤아릴수도 없이 많은 이름들 !!!!!

저기다 차마 내 이름까진 새길수가 없더라.

옆에 친구도 있고,,,,,>.<;;




<쾰른 대성당 꼭대기에서 내려가는 Susanne>


계단 650개를 또 언제 내려가나...휘~~유 ;;;



<Hard Rock Cafe에서 Susanne과 나>



하드락카페는 없는 곳이 없더구나.

그래도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할수 있었던 기분좋은 곳.





<쾰른 대성당 주변>


하드락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구경에 나섰다.

쾰른 대성당 주변으로 이리저리 골목길을 따라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사실 혼자서 구경왔으면 성당만 보고 지나쳤을 도시인데,

친구가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구경시켜주니깐,

넘넘넘 좋았음.

새삼 Susanne 한테 고마움을 느꼈다.

나중에 한국에 놀러오면 내가 다 구경시켜 줄게.

근데 나도 서울지리는 잘 몰라서....ㅡㅡ;;



<코를 문지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조각상>



유럽은 여기저기 소원을 이뤄준다는 곳이 참 많은것 같다.

코를 문지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조각상이라 그런지 멀리서도 코만 보이더라는.

그렇다고 안할순 없지.

코를 문지르고 소원을 빌었다. 과연 이뤄질지 ~~ ???




<조각상 할아버지>




<분수대에서 Susanne>




<Susanne 과의 저녁식사>


시내구경을 마치고 Susanne 이랑 근처 식당에 저녁먹으러 갔다.

여기서도 독일음식 시켰는데,

내가 시킨건 라자냐 같았음. 맛은 머....

느끼했음



<쾰른 시내에 있는 어느 성당>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날씨가 추운데 눈도 내리고,

그래도 쾰른구경 넘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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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두번째 날(2009. 1. 6) - 브뤼셀 -> 쾰른


어제 브뤼셀에 도착하자마자 쾰른가는 ICE 열차를 예약했는데, 예약비가 4유로나 되었다.

Interrail 산다고 250유로나 냈는데 거기다 예약비까지 내야하다니....ㅡㅡ;;

암튼 기차시간이 오전11:59 여서 오전에 시간이 2시간정도 남길래

지하철타고 아토미움 구경갔다.

원자구조 형태로 만들어진 건물이라나.....

막상 갔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안에 가보진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고왔다.




<내손안의 아토미움>


<아토미움>


아토미움에 갔다가 시간맞춰 쾰른행기차 타기 위해서 브뤼셀 중앙역으로 갔다.

원래 11:59 ICE 열차였는데, 눈때문에 취소되버려서

할수 없이 다음 기차인 1:25분 THALYS 열차 타고 갔는데, 좌석이 없어서 식당칸에 2시간여를 서서 갔다.

식당칸에서 한국사람두명 만나서 얘기하다가 같이 동행했다.

기차가 50분 정도 늦게 쾰른역에 도착했는데,

Susanne 이 마중나왔다. 좀 늦게 도착한다고 연락하긴 했지만 좀 미안했다.




<브뤼셀 중앙역 플랫폼>



<쾰른행 THALYS 열차 식당칸>




<쾰른 대성당>



쾰른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거대한 쾰른 대성당.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긴하지만 크긴 진짜 크더라...

다시 쾰른역으로 들어가서 Susanne 기다렸다가 만나서,

같이 저녁이랑 맥주한잔 하고 야경구경 갔다.

쾰른에서만 맛볼수 있는 맥주 Kolsch 도 처음 마셔보고, 

Susanne 이 추천해준 맛있는 저녁도 먹어보고,

눈내린 쾰른의 야경도 멋졌다.




<쾰른역 주변>




<Susanne 이 추천해준 전통 독일 음식들>




<Susanne 과 동행한 한국친구들>




<Susanne 과 나>




<쾰른의 지하철 내부 티켓발권기>


독일은 특이하게 지하철 티켓을 지하철 내부에서도 발권할수 있게 되있다.

그리고 검표를 한다곤 하지만,

검표하는 사람을 한번도 못봤다.




<지하철에 앉아있는 나>



한국친구들을 뮌헨으로 보내고 지하철타고 Susanne 집으로 갔다.

처음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간다고 메일보냈을때,

다들 놀러오라고 했는데,

Susanne 은 방이 하나 빈다고 흔쾌히 자기집에서 자도 괜찮다고,

너무 고마운 친구.......


 
<동네 펍>


Susanne 네 집에 가서 짐풀고 근처 펍에 나와서

Kolsch 한잔 더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넘 피곤한지 그냥 골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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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럽여행기
총일정 : 2009. 1. 5 ~ 2009. 1.28



유럽여행 첫번째 날(2009. 1. 5) - 더블린 -> 브뤼셀


더블린에서 어학연수마치고 한국돌아가기전에 계획한 유럽여행.

다행히도 연수중에 알바를 해서 모은돈으로 여유있게 다닐수 있게 되었다.

내가 어학연수지로 아일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바로 유럽여행을 할수있어서 였는데.


더블린에서 브뤼셀로 가는 비행기가 오전 7:55 이어서 시티센터에서 5:15분에 출발하는 공항가는 Coach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출발하기 전에 유럽여행기간 동안 사용할 핸드폰 크레딧 20유로 탑업 먼저 하고 !!!!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기 했지만, 여행초반이라서 그런지 기분은 상쾌했다.


<더블린 공항>


공항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맥도날드가서 대충 아침먹고 티켓발권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30분이상 기다렸다. 

티켓받아서 공항검색대 지나다가 샴푸랑, 스킨 다 압수당했다. 

100ml 이상은 가지고 들어갈수 없데나....ㅡㅡ;;






<더블린 공항 면세점>

할수 없이 검색대 통과해서 면세점에서 여행용 샴푸랑 로션세트 하나 장만함.





<브뤼셀까지 타고 갔던 라이언에어>

면세점지나서 시간맞춰서 게이트로 갔는데, 비행기는 연착.

라이언에어가 그럼 그렇지...ㅡㅡ+

암튼 30분이상 기다려서 비행기 타고 벨기에로 출발하는데 성공했다.

2시간을 날아서 드뎌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는데,,,

사실은 여기가 브뤼셀이 아니었다.

라이언에어는 저가항공이라서 도시의 메인공항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완젼 다른 도시에 떨어뜨렸다.

공항에 도착해서 어리버리하고 있는데, 브라질 애들 3명이 나한테 브뤼셀가는길 물어보길래

서로 어리버리 하다가 1시간 걍 보내버리고, 브뤼셀에 겨우 기차타고 도착했다.




<브라질 친구들>

중간에 이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얘기하고 결국엔 각자의 갈길로 떠났지만...






<브뤼셀 시내>

브뤼셀에 도착하고 한인민박부터 잡고, 민박집 찾아가서 짐 풀고 야경구경 하러 나왔다.

사실 브뤼셀에는 하루만 있을 예정이라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했다. 머 하루정도면 다 보긴하지만....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간날이 눈도 엄청 내리고, 엄청 추웠던 날씨였다. 10년만에 내린 폭설이라나...ㅡㅡ;;

그래서 비행기가 연착됐던건가???

암튼 추운날씨를 뒤로하고 그래도 구경은 해야되니깐 무작정 나왔다.






<브뤼셀 시내의 한 성당>





<그랑플라스>

이리 저리 지도보면서 돌아다니다 결국 브뤼셀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큰 광장 그랑플라스에 도착했다.

도시에서 관리를 하는건지 야경이 꽤 괜찮았다.





<그랑플라스>





<오줌싸개 소년>

그랑플라스를 지나 오줌싸개 소년을 찾으러 지도를 들고 골목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끝에

여러무리의 관광객이 모여있는걸 보고 왔는데,

거기에 있는 우리의 오줌싸개 소년.

근데 얘가 정말 브뤼셀의 상징이 맞기나하는걸까???

작아도 넘 작은거 아냐????

암튼 그넘 보구 걔 친구인 오줌싸개 소녀를 찾으러 갔는데,

결국은 못찾음.






<성 미쉘 성당>

하는 수 없이 성당구경만 하고 다시 민박집으로 돌아와서 아줌마가 준 따뜻한 라면한그릇 먹고 첫째날은 무사히 보냈다.

날씨가 넘 추워서 많이 못보긴했지만, 유명한것들은 구경해서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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