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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리딩(2009. 08)

패턴 리딩 - 실용독서의 뉴 패러다임 백기락 [저]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식을 늘리기위해서는 속독을 해야한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패턴 리딩은 글의 전체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여러번 읽어 구체적 내용을 파악해 나간다는 속독 방법론인데 사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 그렇지만 저자가 책에서 밝힌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은 와 닿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패턴리딩은 잘못된 독서습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빨리 읽기를 통해 책 전체의 흐름과 핵심을 파악하도록 하는 실용독서법이다. 패턴리딩은 더 빨리 읽고,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하고, 더 폭넓게 활용하도록 자신감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2004년부터 기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패턴리딩을 이제 ..

[개인] 읽은책 2011.02.25

다산의 병심확(秉心確)

다산이 황상을 첫 제자로 맞아 ‘애학편’을 가르칠 때, “하나의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라”고 말하자 그는 “저는 머리가 우둔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에 다산은 “첫째, 둘째, 셋째도 부지런하면 된다”했고, 또 “부지런함이란 ‘병심확(秉心確)’ 즉, 마음가짐이 굳건함이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다산 정약용은 ‘병심확(秉心確)’을 강조했습니다. 제자 황상에게 해준 말에서입니다. 황상이 “제게는 세 가지 병통이 있습니다. 둔하고, 꽉 막혔고, 미욱합니다”라고 말한데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너는 공부하는 자들이 갖고 있는 세 가지 병통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구나. 첫째는 기억력이 뛰어난 병통으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폐단을 낳으며, 둘째는 글재주가 좋은 병통으로 허황한 데 흐르는 폐단을 낳으며, 셋째는 이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ans quoi l’on finira par penser comme on a vécu. One must live the way one thinks or end up thinking the way one has lived. -Paul Bourget-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작가이자 비평가인 폴 부르제(Paul-Charles-Joseph Bourget, 1852~1935). 시인 Paul Valery(1871-1945)는 다른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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